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툴리우스 장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스카이림에 도착한 지 오래 지나지 않은 4E 201년 [[8월 15일]], 호위병들을 거느리고 이동하던 [[울프릭 스톰클록]]을 다크워터 갈림길 근처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급습해 생포하는 엄청난 전공을 세운다. 툴리우스는 울프릭을 [[랠로프|그의 몇몇 부하들]]과 [[최후의 드래곤본|국경을 넘으려다 붙잡혀 얼떨결에 같이 끌려온 한 죄수]]와 함께 [[헬겐]]으로 연행하는데, 바로 이 사건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오프닝. 이틀 후인 [[8월 17일]]에 헬겐에 도착한 툴리우스는 울프릭을 비난하며 즉결 처형하려 하지만, [[알두인|알두인]]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울프릭을 도로 놓치고 자신도 간신히 대피하게 된다. 이후 헬겐에서 무사히 탈출해 [[솔리튜드(엘더스크롤 시리즈)|솔리튜드]]의 다우어 성으로 돌아가 [[리케]]와 함께 제국군의 지휘를 계속하고 있다. 제국은 솔리튜드의 야를(Jarl, 족장) [[아름다운 엘리시프|엘리시프]]를 차기 하이 킹으로 지지하고 있지만, 자연히 현재 시점에서 친 제국측 스카이림 세력의 1인자는 스카이림 최고의 무력집단 중 하나인 제국군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툴리우스이다. 애초에 툴리우스는 Military Commander가 아니라 Governor로써, 황제로부터 스카이림 지역에 대한 전권을 이양받은 상황이다.[* 청나라 때 황명을 받들어 해당 지역에서의 전권을 부여 받은 [[흠차대신]]과 같다.] 이 때문에 솔리튜드의 종사(Thane)인 에리커가 엘리시프를 은근슬쩍 얕잡아보고 툴리우스를 실세로 파악하고 있다. [* 제대로 권력자로 교육을 받고 자라 정당하게 승계받은 [[하이킹 토릭]]과는 달리 엘리시프는 권력자로서의 교육도 받지 않았을 뿐더러 단순히 [[하이킹 토릭]]의 아내란 이유로 야를이 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궁정에서 대놓고 툴리우스와 제국에 아첨하는 것은 야비한 에리커 뿐.] 다만 툴리우스가 스카이림의 행정권을 갖고 있다고 해도 솔리튜드가 위치한 하핑가르의 통치권을 갖고 있는 것은 엘리시프이기 때문에 엘리시프의 푸른 궁전에서는 브라일링과 폴크를 중심으로 제국군을 지원해야 하는 의무와 하핑가르 지방의 국익을 저울질 해보며 나름 균형있게 국정 운영이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